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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리아 체스터
“ 어, 그런게 있었어요?
”
적당한 키에 적당한 체구. 곱슬거리는 금발은 늘 짧은 길이를 유지하고, 짙은 갈색의 눈동자로 상대를 올곧게 바라본다. 눈매는 유순하며 속눈썹은 꽤 풍성한 편이고, 오른쪽 눈 밑에 점이 있다.
01 / 인적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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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lia Ches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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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세 | 161cm | 52k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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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적 :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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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망 병과 : 의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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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 / 성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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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정하고 붙임성 좋고 넉살 좋은 성격이다. 늘 주위를 살피고 많이 생각하며 상대를 배려하고자 한다. 이러한 면을 보면 세심한 듯 보이나 가만 지켜보고 있으면 덜렁대는 부분이 있다. 타인은 잘 챙기는 듯 보여도 제가 해야 할 일을 까먹는다거나, 준비물을 빼먹고 허둥지둥하는 식이다. 이런 성격 탓에 중요한 것은 바로바로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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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청난 노력파.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해 무엇이든 열심히 한다. 잘하는게 없으면 노력이라도 해야한다는 주의. 주어진 일이 있다면 성실하게 임해 맡은 바를 다하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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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인 출신인 아버지와 어머니 밑에서 자라 연방에 대한 소속감이 높고 정해진 틀과 지켜야 하는 규칙에서 벗어나는 것을 꺼린다. 공과 사를 확실히 하려고 애쓰는 편.
03 / 기타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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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리아라고 불리는걸 썩 좋아하지 않는다. 헬리아보다는 헬리 혹은 리아라고 불리는걸 선호하는 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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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중할 때 인상을 찡그리는 습관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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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적은 중상위. 이것도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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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손잡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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