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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나로즈 클레이블리
“ 양말이… 어, 어디로 갔, 으, 을까~…. ”
살집 있는 오동통한 체구의 적당히 작은 키. 채도가 낮은 연한 금발에 노란빛이 물든 올리브색 눈동자. 항시 불그스름한 뺨이 특징이다.
01 / 인적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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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na-Rose Clavle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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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세 | 155cm | 69k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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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적 :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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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망 병과 : 방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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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 / 성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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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심하고 수줍음이 많다. 유난히 어릴 적부터 내성적인 탓에 친구는 겨우 하나가 있을까 말까 하는 정도지만, 그렇다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. 각박한 세상 속에서 험난한 인생을 사는 데 마냥 두려움만 떨 수는 없으니 아주 자그마한 노력이라도 하면서 타인과의 끈을 어떻게든 붙여보려는 의지가 있다. 어색하지 않도록 말을 계속 붙이려고 하지만 더 어색하면 어색해졌지, 딱히 성공한 적도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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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변 상황을 제일 먼저 파악한다. 눈치를 그만큼 많이 보는 탓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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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인 출신인 아버지와 어머니 밑에 자라서 올곧음이 분명하고, 세심하며 책임감이 강하다. 주어진 할당량을 무조건 해야 한다.
03 / 기타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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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학교 내에 있을법한 수줍음이 많고 소심한 아이. 물론 친구들과 두루두루 어울리거나 모나지 않게 말을 잘 섞으면서 관계를 좋게 유지하는 편이기에 평범한 이미지가 뚜렷하다. 누구였는지도 잘 기억에 남지 않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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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적은 상위권. 병과 관련 업무나 공부에서도 방공 무기와 미사일, 항공기 구분 등 관련 학습을 체계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탓에 어려움 없이 배우고 있다. 좋아하는 일에 빠지게 된다면 집중력이 높은 편이지만, 그만큼 신경쓰다 보면 어딘가 하나는 반드시 빼먹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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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중력이 높은 편이지만 신경써야 할 일이 아닌 다른 일은 금방 잊어버린다. 사소한 약속이나 양말이나 펜 등을 잃어버리거나 흘리고 다닌다. 이렇게 보면 마냥 꼼꼼하지는 않는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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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을 더듬는다. 긴장하면 더 심해지는 편.